다래끼(영어: stye, styes, hordeolum), 맥립종(중국어: 麥粒腫), 안검염(眼瞼炎)은 속눈썹 모낭의 피지 짜이스샘의 염증 또는 몰샘(Moll's gland)의 아포크린 땀샘의 염증이다.[7] 다래끼는 보통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해 발병한다.[8]

다래끼
다른 이름Stye, Sty, hordeolum[1]
눈꺼풀 위에 난 다래끼
발음
진료과안과, 검안사
증상눈꺼풀 모퉁이의 빨간 혹[1]
통상적 발병 시기모든 연령대[2]
기간수일에서 수주[3]
병인보통은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병균 감염[3]
유사 질병콩다래끼[4]
치료더운 찜질, 항생물질 안연고[5][6]

증상

편집

첫 증상은 돌출부의 중앙에 조그마한 노란 점이 나타나 고름으로 발전하여 그 부위에서 확장되는 것이다.[9]

그 외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위아래 눈꺼풀의 혹
  • 눈꺼풀의 부분적인 부풀어오름
  • 부분적인 통증
  • 충혈
  • 따가움
  • 눈의 작열감
  • 안구의 가려운 느낌
  • 흐릿해 보임
  • 눈의 염증[10]
  • 빛에 민감해짐
  • 눈물
  • 깜박이는 동안 불편함[11]
  • 눈의 이물감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Hordeolum (Stye)”. 《PubMed Health》. 8 September 2017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14 October 2016에 확인함. 
  2. Ferri, Fred F. (2016). 《Ferri's Clinical Advisor 2017: 5 Books in 1》 (영어). Elsevier Health Sciences. 1219쪽. ISBN 9780323448383. 2016년 10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3. Lindsley K, Nichols JJ, Dickersin K (2017). “Non-surgical interventions for acute internal hordeolum”. 《Cochrane Database Syst Rev》 1: CD007742. doi:10.1002/14651858.CD007742.pub4. PMC 5370090. PMID 28068454. 
  4. “Eyelid Disorders Chalazion & Stye”. 《NEI》. 4 May 2010. 18 October 2016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14 October 2016에 확인함. 
  5. Carlisle, RT; Digiovanni, J (2015년 7월 15일). “Differential Diagnosis of the Swollen Red Eyelid.”. 《American Family Physician》 92 (2): 106–12. PMID 26176369. 
  6. Deibel, JP; Cowling, K (May 2013). “Ocular inflammation and infection.”. 《Emergency Medicine Clinics of North America》 31 (2): 387–97. doi:10.1016/j.emc.2013.01.006. PMID 23601478. 
  7. Eyelid lumps, on, inside or under the eyelid. Retrieved March 19, 2007
  8. “보관된 사본”. 2011년 8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8월 19일에 확인함. 
  9. “What are the signs and symptoms of a sty?”. 2010년 4월 6일에 확인함. 
  10. “Stye Symptoms”. 2010년 4월 6일에 확인함. 
  11. “Symptoms”. 2010년 4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