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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야마 우콘(高山右近, 1552년 ~ 1615년)은 일본 전국시대의 기리시탄 다이묘이다. 세례명은 주스토이다. 다카야마 도모테루(高山友照)의 아들이다.

1563년 아버지와 함께 영세를 받았다. 이후 건실한 신앙 생활을 계속했는데 자신이 섬기는 주군은 항상 징크스격으로 패망하였다. 1587년 도요토미 히데요시바테렌 추방령을 내림에 따라 그리스도교에 온건한 입장이던 마에다 도시이에에게 의존하였다. 이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그리스도교 금령을 공포하자 우콘은 추방되다시피 필리핀 마닐라로 이주하고 마지막 여생은 그곳에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