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조의 도주현

당나라의 지방 제도

당나라는 초기 거점 도시에 총관부(總官府) 혹은 대총관부(大總官府)를 두고 인근 주들을 속주로 관할하게 했으며 모든 주는 여러개의 현을 두었다. 도주현 제도는 627년(당 태종 정관 원년), 각지에 10도를 두고 그 밑에 주를 두면서 시행되었고 733년(당 현종 개원 22년) 강남도, 산남도가 각각 동, 서도로 분리되고 도기도, 경기도, 검중도가 신설되면서 15도를 두었다.

관할도 편집

당 태종 시대에 신설된 10도는 다음과 같았다.

당 현종 시대에 개편된 15도는 다음과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