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병소장》(중국어 정체자: 大兵小將, 간체자: 大兵小将, 병음: Dà Bīng Xiǎo Jiāng, 2010년)은 영화배우 성룡이 만든 액션 영화이다. 한편, 유승준 (문공자 역)이 해당 영화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했으며[1] <대병소장>에 앞서 2001년 첫 촬영할 예정이었던 <호텔 코코넛>을 통해 영화 데뷔를 할 계획이었는데 당시에는 본인(유승준)이 미국 시민권 따기 직전[2]이라 나중에 전면 취소했고 유승준의 캐스팅 취소 뿐 아니라 제작비 등의 문제 탓인지[3] 여러 차례의 제작 중단과 재개 끝에 2004년으로 개봉 년도가 바뀌었으며 제목도 《DMZ, 비무장지대》로 변경됐고 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주역으로 발탁됐다.

대병소장
大兵小將
감독딩성
각본성룡, 딩성
제작성룡, 소지홍, 원농, 인의만, 장행
원작성룡
출연성룡, 왕리홍
촬영자오 샤오딩, 정예
편집딩성
음악소가
배급사JCE 무비스 리미티드
국가홍콩

줄거리 편집

기원전 227년. 양나라와 위나라의 치열한 전투가 밤새 벌어지고, 전장에는 오로지 두 사람만이 살아 남는다. 양나라의 백전 노병 (성룡)은 부상당한 위나라의 장군(왕리홍)을 포로로 잡아 그에 대한 보상금을 받고자 양나라로 향하던 중 장군의 신분을 증빙할 수 있는 유일한 물건인 옥패를 묘령의 여자에게 빼앗기는가 하면, 가지고 있던 물과 음식을 피난민들이 훔쳐가는 바람에 두 사람은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한편, 위나라의 왕자이자 장군의 동생인 문공자는 형을 제거해 왕위를 차지할 욕심으로 정예부대를 이끌고 양나라 노병과 장군의 뒤를 쫓는데..

출연진 편집

각주 편집

  1. 윤고은 (2009년 2월 5일). “유승준, 청룽의 '대병소장'으로 영화데뷔”. 연합뉴스. 2020년 9월 17일에 확인함. 
  2. 고웅석 (2002년 2월 1일). “유승준씨 2일새벽 인천공항 도착”. 연합뉴스. 2020년 9월 17일에 확인함. 
  3. 정순민 (2004년 11월 17일). “[DMZ 비무장지대]전쟁과 평화,그 역설적 공존”. 파이낸셜뉴스. 2020년 9월 1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