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천(大雲川)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의 다래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국도 제14호선의 길과 비슷하게 흐르다가 회야강의 지류인 남창천으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2007년 7월 울산환경운동연합은 이 강 바닥을 긁고 호안을 인위적으로 만들면서 이 하천의 계곡이 평범하게 변해버렸다고 설명했다.[1] 계곡부는 울산12경에 포함된다.

각주 편집

  1. “척과천 물고기 다 죽이더니 대운천도 훼손…"하천정비계획 다시 세워라". 2016년 12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3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