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삼성초등학교

대전삼성초등학교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이다.

대전삼성초등학교
大田三省初等學校
Daejeon Samsung Elementary School
교훈생각은 깊게 마음은 넓게 꿈은 크게
개교1911년 9월 1일
설립형태공립
교장조원성
교감김성길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위치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867번길 12 (삼성동 113-1)
학생 수165명 (2022년 3월 7일)
교직원 수23명 (2020년 5월 1일)
상징장미(교화), 은행나무(교목)
관할관청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웹사이트대전삼성초등학교 홈페이지
Map

학교 연혁 편집

  • 1911년 9월 1일 회덕공립보통학교(4년제) 개교[1][2]
  • 1914년 4월 1일 대전공립보통학교 개칭(행정구역 개편)
  • 1921년 4월 1일 6년제 개편
  • 1924년 4월 1일 대전제1공립보통학교 개칭(제2공립보통학교[3] 분리)
  • 1938년 4월 1일 대전영정공립심상소학교 개칭[4][5]
  • 1941년 4월 1일 대전영정공립국민학교 개칭[6]
  • 1949년 12월 31일 대전삼성국민학교로 개칭[7]
  • 1991년 12월 30일 구 교사 철거 및 본관 교사 개축 완료
  • 1992년 1월 11일 후동교사 한밭교육박물관으로 이관
  • 1996년 3월 1일 대전삼성초등학교로 개칭[8]
  • 1996년 6월 1일 병설유치원 개원
  • 2001년 9월 1일 '꿈과 사랑'의 타임캡슐 봉인식(2021년 개봉)
  • 2006년 9월 1일 '꿈과 사랑'의 타임캡슐 봉인식(2026년 개봉)
  • 2011년 9월 1일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 2012년 9월 1일 '꿈과 사랑'의 타임캡슐 봉인식(2031년 개봉)
  • 2022년 2월 11일 제108회 졸업장 수여식(31848명 졸업)
  • 2022년 3월 1일 14학급 편성(특수학급 3학급 포함)

문화재 지정 편집

2층 규모의 붉은 벽돌 치장쌓기한 건물로, 일제가 1911년 8월 ‘조선교육령’을 발표한 뒤 대전에 처음 생긴 초등학교이다. 경부선 철도 부설공사로 인해 일본인의 이주가 많아 일본인 아동을 교육하는 소학교의 필요성에 의해 건립되었다. 당시 유리를 많이 사용하던 추세에 맞춰 전·후면을 비롯한 양 측면에 유리창을 많이 넣었고, 현관은 충남도청처럼 귀빈 승용차가 현관 입구에 차를 세울 수 있도록 하였다. 입면에는 원형창을 설치, 내부 채광을 도입함과 동시에 주변의 직사각형 수직창과 대조를 이루게함으로써 미적인 측면을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2002년 8월 23일 대전광역시의 문화재자료 제50호로 지정되었다.

학교 동문 편집

각주 편집

  1. 대전삼성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2. “100년 역사 삼성초 “얼굴한번 보자””. 2017년 8월 3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5월 13일에 확인함. 
  3. 대전신흥초등학교
  4. 칙령 제103호 (1938년 3월 3일)
  5. 교명의 영정(榮町)은 당시 일본식으로 개명된 동명(洞名)이다. 1931년 대전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영정 3정목(榮町三丁目)이라 하다가 1946년 왜식동명 변경에 따라 “삼성동”으로 변경하였다.
  6. 칙령 제148호 (국민학교령, 1941년 2월 28일)
  7. 법률 제86호 (1949년 12월 31일)
  8. 대통령령 제5069호 (1995년 12월 29일)

학교 상징 편집

  • 교화 - 장미 : 강한 성취감과 아름다운 품성을 의미한다.
  • 교목 - 은행나무 : 밝은 마음과 바른 행동, 굳은 의지력 그리고 본교의 유구한 역사와 발전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