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파키스탄 관계

대한민국파키스탄 관계는 1980년대 이후, 두 아시아 국가 간의 관계는 개선되었고 주기적으로 강화되었다. 파키스탄은 대한민국 서울에 대사관을 두고 있고[1], 대한민국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2]

대한민국-파키스탄 관계
alt=대한민국과 파키스탄의 위치
대한민국의 국기
대한민국
파키스탄의 국기
파키스탄
외교 공관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 주파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사절
대사 대사

무역 관계 편집

양국간의 양자 무역은 약 11억 달러다.[3] 양측은 양국의 무역과 투자 관계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관심을 표명했다. KOTRA(한국무역센터)가 한국과 파키스탄의 무역관계를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4] 한국과 파키스탄 간 자유무역협정 체결이 논의되고 있으나, 협상이 시작되지는 않았다.[5][6][7]

이민 편집

2005년 한국에는 7,000명에 이르는 파키스탄인들이 살고 있었다.[8]

쌍방 방문 편집

2003년 11월 파키스탄 대통령 페르베즈 무샤라프는 대한민국의 서울을 3일간 공식 방문했다.[9] 파키스탄은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에도 불구하고 한국과의 무역협정이 많아지고 양국이 우호협정이 체결되는 등 한국에 강한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2013년, 한국의 수상이 파키스탄을 방문했을 때 많은 결의안들이 수파르코에 1,000만 달러를 지원하면서 국방, 생산, 경제 협력, 과학기술 협력에 관한 협력에 서명되었다.

이슬라마바드의 소프트웨어 기술단지 편집

2017년 3월 21일 이슬라마바드에서 정보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이 파키스탄 최초의 첨단 정보기술(IT)단지를 위한 100억 루피 대출협약을 체결했다.[10][1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Pakistan embassy in Seol, South Korea”. 2011년 3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 “South Korean embassy in Pakistan”. 2012년 5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3. The Korea Herald (2010년 3월 29일). “Friendship with Korea marks Pakistan national day”. 2012년 3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4월 29일에 확인함. 
  4. “DailyTimes - Your Right To Know”. 2016년 4월 29일에 확인함. 
  5. 조선일보 (2020년 7월 25일). "한국은 파키스탄에게 최고 FTA 상대"…산업구조 상호보완적”. 2023년 10월 15일에 확인함. 
  6. 김영현 (2022년 7월 28일). '경제난' 파키스탄서 한국과 경협 강화 모색…정책 세미나 개최”. 2023년 10월 15일에 확인함. 
  7. '경제난' 파키스탄서 한국과 경협 강화 모색…정책 세미나 개최”. 2023년 10월 15일에 확인함. 
  8. “Yearbook 2004-05, Government of Pakistan, Ministry of Labour, Manpower & Overseas Pakistanis, (Overseas Pakistanis Division), Islamabad” (PDF). 2010년 5월 24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9. “DailyTimes - Your Right To Know”. 2016년 4월 29일에 확인함. 
  10. “Pakistan, South Korea sign Rs10b loan agreement for IT Park in Islamabad”. The Nation. 2017년 3월 21일에 확인함. 
  11. “South Korean bank agrees to give $76m for IT park”. Dawn newspaper. 2017년 3월 2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