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콜타주(Décolletage)는 의류의 목선을 따라 노출된 여성의 목, 어깨, 등, 가슴 상층부 등을 포함한 몸통 상층부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주로 서양 여성 패션계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이며, 가슴을 강조하는 목선을 지닌 의류들을 거론할 때 많이 쓰인다.

1775년 경 마리 앙투아네트의 모습.

서양 세계에서는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며 보통 미학적이거나 여성성의 표현으로서 여겨지지만, 다른 세계의 사회에서는 선정적이거나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