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塗色) 또는 색칠(色-)은 물체에 을 칠하는 행위를 말한다. 혹은 그러한 행위로 칠해진 도장 자체를 뜻하기도 한다.

세계의 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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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의 종류는 너무나 다양하므로, 여기서는 일부분만 다룬다.

대한민국의 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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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 : 서울특별시의 경우에는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 등의 네 가지 도색이 있다.
  • 기관차 : 현재는 빨간색과 파란색이 혼합된 도색을 쓰고, 과거에 초록색과 노란색의 혼합 도색[1]을 썼다. 그 이전에는 여객 전용은 흰색과 파란색의 혼합 도색[2], 화물 전용은 검은색과 주황색의 혼합 도색[3]을 썼다. 이 외에 화물열차 전용 빨간색 도색[4]이나 해랑 전용 도색, 레이디버드 관광 열차 전용 도색과 V-train 관광 열차 전용 도색[5]이 있다.
  • 객차
    • 새마을호 : 초기에는 빨간색과 파란색, 회색이 혼합된 도색을 썼다. 그 이후 초록색과 노란색의 혼합 도색으로 바뀌었다가, 지금은 파란색과 노란색의 혼합 도색을 쓰고 있다.
    • 무궁화호 : 초기에는 빨간색과 노란색이 혼합된 도색을 쓰다가, 지금은 빨간색과 파란색이 혼합된 도색을 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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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를 소위 '철도청 구 도색'으로 부르기도 한다.
  2. 이를 소위 '우유 도색'으로 부르기도 한다.
  3. 이를 소위 '호랑이 도색'으로 부르기도 한다.
  4. 이를 소위 '고추장 도색'으로 부르기도 한다.
  5. 이를 소위 '아기 백호 도색'으로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