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성 (배우)
대한민국의 배우 (1929–2004)
독고성(한국 한자: 獨孤聲[1], 본명: 전원윤, 본명 한자: 全元潤[2], 1928년 4월 29일 ~ 2004년 4월 10일)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종교는 불교이며,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하였다.
독고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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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전원윤 |
출생 | 1928년 4월 29일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
사망 | 2004년 4월 10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 (75세)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43년 ~ 2003년 |
종교 | 불교 |
학력 |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졸업 |
배우자 | 박길자 |
자녀 | 독고영재 (아들), 독고준 (손자) |
1949년 극단 ‘신협’에 입단하였다. 서라벌예술대학에 재학 중이던 1950년에 전국 신인 남녀가수 콩쿨대회에서 1등으로 입상하여 고려레코드회사 전속가수로 자리하였다. 1955년 이강천(李康天) 감독의 「격퇴」로 영화계에 데뷔하였다.[3]
2004년 4월 10일,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서 76세의 나이에 숙환으로 별세했다. 한국영화계의 원로로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종상 특별상(1979)‧영화인 유공상(1996) 등을 받았다.
가족
편집학력
편집-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졸업
영화
편집- 1929년 : 암로
- 1958년 : 목포의 눈물
- 1959년 : 72호의 죄수
- 1960년 : 울려고 내가 왔던가
- 1961년 : 5인의 해병
- 1962년 : 두만강아 잘 있거라
- 1963년 : 고려장, 돌아오지 않는 해병
- 1964년 : 검은 머리
- 1965년 : 너를 노리고 있다, 상해 55번지,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푸른 별아래 잠들게 하라, 대석 굴암
- 1966년 : 니닐리, 대탈출, 스파이 제5전선, 제3부두 0번지, 7인의 난폭자, 8240 K.L.O, 허무한 마음, 황금의 눈
- 1967년 : 악인가, 유혹하지 마라
- 1968년 : 영, 풍운 - 임란야화
- 1969년 : 석양에 떠나가다, 팔도 사나이
- 1970년 : 나이프 장, 남대여, 너는 인정사정 보지마라, 눈물 젖은 부산항, 석양의 불청객, 암흑가의 25시, 6인의 난폭자, 위험한 남편
- 1970년 : 태양은 늙지 않는다, 홍콩의 단장잡이
- 1971년 : 황금독수리, 신도, 용검풍, 인간 사표를 내라, 인생 유학생, 명동에 흐르는 세월
- 1972년 : 남과 여
- 1973년 : 우정, 장안 명기 오백화, 집행유예
- 1974년 : 나이도 어린데, 5천도 대도망, 울지 않으리, 유관순
- 1975년 : 탈출, 김두한 2 - 협객 김두한, 조총련
- 1976년 : 사나이 악수
- 1978년 : 슬픔은 저별들에게도, 호국 팔만대장경
- 1981년 : 족보
- 1982년 : 친구여 조용히 가다오
- 1983년 : 이 한몸 돌이 되어
- 1985년 : 이브의 체험
- 1986년 : 청 블루스케치
- 1988년 : 대물
- 1992년 : 네 멋대로 해라
- 1996년 : 투 맨
- 1998년 : 까
- 2000년 : 깡패 수업 3
각주
편집- ↑ 金亮三 (1986년 5월 3일). “왕년의 스타 2세들 함께출연”. 《경향신문》. 2022년 6월 15일에 확인함.
- ↑ 金耼九 (1978년 6월 12일). “新八道紀 <50> 江陵·溟州”. 《동아일보》. 2022년 6월 15일에 확인함.
- ↑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 2018년 8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8월 2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독고성 -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독고성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