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신문 (2002년)

독립신문(獨立新聞)은 2002년 대한민국의 언론인 겸 보수주의운동가 신혜식에 의해 창간된 민간 언론이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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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7월 8일 창간되었다. 신혜식은 안티 김대중 사이트를 운영하던 사람이다.[1] 창간 초기에는 월간조선, 자유기업원 등의 협력으로 운영되었다.

2003년에는 재정난으로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하였다.[2]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김성광 목사의 강남교회 4층에 사무실을 두었으나 2015년에 폐간했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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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상근 취재 시스템을 갖춘 보수 성향의 인터넷 신문으로 의미가 있으나 1인 체제에 의한 한계와 지나친 이념성 편집으로 영향력이 쇠퇴해 대표적 보수 매체로 성장하지는 못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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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배진영 (2002년 9월). “[사람들] 인터넷 「독립신문」 대표 申惠植씨”. 《월간조선》. 
  2. “인터넷 <독립신문> 사이트 운영 중단”. 《월간조선》. 2002년 9월.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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