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
동상(銅像)에 대해서는 동상 (형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동상(凍上)에 대해서는 동상 (현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동상(凍傷, frostbite)은 피부와 다른 조직들이 극심한 추위로 인해 일부 부위에 상해를 입는 일을 가리킨다. 동상은 대개 심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부위, 특히 바깥에 많이 노출되는 손, 발 등의 부위에서 잘 일어난다.
동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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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에 걸린 손 | |
진료과 | 응급의학 |
분류
편집극심한 추위로 조직이 상해를 입는 데에는 몇 가지 분류가 있다.
평가
편집동상은 손상을 받은 후 최소 6개월이 지나야 동상을 입은 조직의 괴사 여부를 판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조직 손상 여부 판정에는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하다. 영어에는 Frostbite january, Amputation July라는 격언이 있다. 동상은 1월에 걸렸지만 절단은 7월에 한다는 의미이다. 즉 동상을 입은 즉시에는 조직이 살아 있는 듯이 보여도 괴사가 점차 진행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단계
편집- 1도 동상
- 2도 동상
- 3도 동상
- 4도 동상
처치, 치료
편집가장 중요한 처치는 즉각적인 재가온이다. 체온 보다 온도가 약간 높은 물에 동상을 입은 조직을 담그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인체의 손상이 있다면 감염을 막기 위한 항생제를 투여하여야 할 수도 있다. 필요하면 진통제를 사용한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Marx, John (2010). 《Rosen's emergency medicine: concepts and clinical practice 7th edition》. Philadelphia, PA: Mosby/Elsevier. 1862쪽. ISBN 9780323054720.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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