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새, 포유류, 물고기, 곤충, 파충류가 알을 낳거나 깃들이는 곳

둥지 또는 보금자리는 주로 새가 을 낳거나 깃들이는 곳이다. 잔가지, , 과 같은 몇 가지 유기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순히 땅 안에 자리잡거나 나무 속 구멍, 건물, 바위와 같은 곳에 위치해 있다. 가끔 끈, 플라스틱, 옷, 머리카락, 종이와 같은 인공 물질이 쓰이는 경우도 있다.

바구니 모양의 둥지

종마다 구별된 둥지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둥지는 또한 여러 다른 생식지에서 찾을 수 있다. 둥지는 에게서 주로 볼 수 있지만, 포유 동물, 물고기, 곤충, 파충류에서도 발견된다.

어떠한 새들은 나무 안에 둥지를 틀기도 하고, 어떤 새들은 바위 암초 위에 짓기도 하며, 다른 새들은 땅 위나 굴 안에 둥지를 짓는다.

둥지를 만드는 것을 보통 "둥지를 치다"라고 표현한다.

새의 둥지편집

새의 대부분의 종은 어떠한 종류의 둥지를 치는데 일부는 처음에 지역을 바꾸지 않고 알을 바위 암초나 맨 흙 위에 낳는다. 둥지는 흙이나 채소 안에 얇게 들어가 있기도 하며, 직접 둥지를 치기도 한다. 어떠한 새 종은 나무 구멍을 이용하거나 땅에 굴을 파 들어가기도 한다.

사진편집

참조 문헌편집

  • Hansell, Bird nests and construction behaviour, CUP 2005, ISBN 0-521-01764-5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