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륀강(버마어: သံလွင်မြစ် 땅륀 밋) 또는 누강(중국어: 怒江, 병음: Nujiang 누장[*])은 티베트에서 발원하여 마르타반만으로 흐르는 강이다. 중국 남부에서 미얀마태국으로 흘러들어 안다만해로 빠져나간다.

땅륀강
သံလွင်မြစ်
怒江
(지리 유형: )
미얀마 퍼안에 있는 땅륀강
나라 중국 · 미얀마 · 태국
지방 티베트 · 윈난성
도시 모울메인
지류
 - 왼쪽 메이강
발원지 칭하이산맥
 - 위치 티베트 자치구 (중화인민공화국)
 - 고도 1,578 m (5,177 ft)
하구 안다만해
 - 위치 모울메인 (미얀마)
 - 고도 0 m (0 ft)
 - 좌표 북위 16° 31′ 24″ 동경 97° 37′ 29″ / 북위 16.52343° 동경 97.62484°  / 16.52343; 97.62484 (땅륀강의 하구: 안다만해 (미얀마의 모울메인 근처))
길이 2,815 km (1,749 mi)
면적 324,000 km2 (125,100 sq mi)
유량
 - 평균 4,876 m3/s (172,194 cu ft/s)[1]
땅륀강의 유역 지도

길이는 약 2,815 km이다. 그러나 동부의 산간 협곡을 형성할 뿐 유역에 평야는 없고 산지에서 나는 티크재(材)의 운반에 이용된다.

7,000종이 넘는 식물과 80종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과 어류의 고향이며, 윈난 성의 광대한 부분을 흘러가는 강이기도 하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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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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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어) “Water Resources of Myanmar”. AQUASTAT. 2010년 9월 21일에 확인함. 웹사이트의 정보에 따르면 땅륀강의 년간 평균 유량은 157km3로 약 4,876 m3/s에 해당한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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