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무나스 카르바우스키스
리투아니아의 정치인, 기업인
라무나스 카르바우스키스(리투아니아어: Ramūnas Karbauskis, 1969년 12월 5일 ~ )는 리투아니아의 정치인, 경영가, 자선가이다. 농민 출신의 부호로서 현 리투아니아 농민녹색연합 의장이다.
라무나스 카르바우스키스
Ramūnas Karbausk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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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의 세이마스 의원 | |
임기 | 2016년 11월 14일 - (현직) |
전임 | 리만타스 요나스 다기스 |
리투아니아의 리투아니아 농민녹색연합 의장 | |
임기 | 2009년 - (현재) |
전임 | 카지미라 프룬스키에네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69년 12월 5일 | (53세)
출생지 | ![]() |
학력 | 알렉산드라스 스툴긴스키스 대학교 |
정당 | 무소속( -1998) 농민당(1998-2001) 리투아니아 농민녹색연합(2001- 현재) |
배우자 | 리나 카르바우스키스 |
자녀 | 2 |
상훈 |
그가 이끄는 농민녹색연합은 중도 우파 군소 정당으로, 2016년 당시 달랑 현역 의원이 한 명인 상태였으나 11월 치러진 총선에서 승리하여 제1정당이 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농민녹색연합은 총 141석 중에서 38%인 54석을 차지했다. 농민녹색연합의 승리는 저임금과 경기 침체, 인구 유출에 따른 국민의 실망감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카르바우스키스 의장은 '경제성을 우선 순위에 두고 모든 것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1]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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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유진 (2016년 10월 25일). “리투아니아 총선… 의원 1명 小정당이 54석 얻어 제1당에”. 《조선일보》. 2017년 1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