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푸티차(러시아어: распу́тица, 영어: rasputitsa)는 비나 눈의 융해진흙이 생겨 겨울이 되기 전 비포장도로에서 해빙기 여행을 하기가 어려워지는데, 이렇게 1년에 두 번, 즉 가을에 볼 수 있는 현상의 러시아어 용어이다. "라스푸티차"라는 용어는 두 기간 중 도로의 상태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는 말이기도 하다.[1]

알렉세이 사브라소프의 1894년 작품 "라스푸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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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1. Siegelbaum, Lewis H. (2011). 《Cars for Comrades: The Life of the Soviet Automobile》. Ithaca: en:Cornell University Press. 309쪽. ISBN 9780801461484. 2016년 12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