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실버슈타인

래리 실버슈타인(영어: Larry Silverstein 래리 실버스틴[*], 1931년 5월 30일)은 미국의 사업가이다. 부동산 투자로 억만장자가 됐다.

2014년 모습

9·11 테러로 그가 임대구매(lease purchase)한 세계 무역 센터가 무너지기 6주 전에 사고 한 건당 책정 보험계약금이 35억 5천만 달러인 보험을 계약하였다.[1][2] 테러가 터진 뒤 세계 무역 센터에 비행기 두 대가 충돌했기 때문에 보험금을 두 배로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소송 결과 45억 5천만 달러를 받게 되었다.[3][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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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ilverstein discusses rebuilding the World Trade Center NYU School of Law”. 2024년 5월 20일에 확인함. 
  2. “Larry Silverstein's $3.5B Definition” (영어). 2024년 5월 20일에 확인함. 
  3. “Refi in FiDi! Silverstein, Port Talk WTC Dates, Funds The New York Observer”. 2009년 3월 12일. 2009년 3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4년 5월 20일에 확인함. 
  4. Van Voris, Bob (2013년 9월 19일). “World Trade Center Developer Silverstein’s Suit Dismissed”. 2024년 5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