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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러스킨

존 러스킨(John Ruskin, 1819년 2월 8일 ~ 1900년 1월 20일)은 영국의 사회 비평가이다. 화려한 예술비평가의 길과 험난한 사회사상가의 길을 차례로 걸었던 19세기 영국의 저명한 지식인이다.

생애와 작품편집

런던 출생으로 어려서부터 터너의 그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문학을 공부하다가 옥스퍼드 대학교로 가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1] 터너의 그림을 변호하려고 한 것이 동기가 되어, 1860년 '근대 화가론'을 완성함으로써 크게 주목을 끌었다. 그의 관심은 예술을 비롯하여 문학, 자연과학(지질학과 조류학),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등 다방면에 걸쳐 있었으며, 작가이자 화가로서도 많은 작품을 남겼다. 뛰어난 재능으로 당대 예술평단의 일인자로 명성을 떨치던 중, 어두운 사회경제적 모순을 목도하고 불혹의 나이에 사회사상가로 변모한다.[2] 그는 점차 사회 비평에 눈을 돌려 인간 정신의 개조에 의한 사회 개량을 주장하고, 미술 방면에서 거의 최고의 권위를 차지하였으며, 후에는 경제 및 도덕 방면에서 존경받았다.

후에 간디, 톨스토이, 버나드 쇼 등은 러스킨을 두고 ‘당대 최고의 사회개혁자’라고 평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근대화가론>, <베네치아의 돌> 등의 예술비평서,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1]를 비롯한 경제학 저술, <참깨와 백합>, <티끌의 윤리학> 등의 대중강연집이 있다.

참고 자료편집

  1. “John Ruskin”. NNDB. 2009년 3월 31일에 확인함. 
  2.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