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윙스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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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윙스 작전(Operation Red Wings)은 아프가니스탄 전쟁 중, 2005년 6월에 집행된 네이비 실 10팀의 군사 작전이다.

역사

은밀하게 침투한 것이 아프가니스탄 민간인들에게 발각되었지만, 차마 살해할 수 없어서 풀어주자, 곧바로 탈레반이 대규모 공격을 해왔다. 모두 전사하고, 1명이 중상을 입고 구조되었다. 마커스 러트럴 하사만 살아남았다. 마커스 러트럴 하사는 해군 십자장, 퍼플 하트 훈장을 받았다.

통신불량

en:AN/PRC-148 / 사마륨 -이리듐 코티드(coated) 위성전화기 한 대를 휴대했다. 아프가니스탄 지역에서 전략적이고 자유로운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었으나 작전 시 개봉되는 신호는 불능 상태로 유지하여 민간에 유출되지 않아 통신불량상태로 취기되었다. AN/PRC-148 무전기기는 미국 특수작전사령부와 프랑스 탈레스 그룹이 개발한 것으로, 30-512 MHz 주파수에 해브퀵 I/II, SINCGARS 등 최고등급의 군사보안통신이 가능하다. 이리듐 위성전화기는 금속기준연합과 군사법안 기준으로 군사보안통신과 관련이 없는 민간통신기기이다.

매체

2010년에 발매된 EA 로스엔젤레스의 1인칭 슈팅 게임 《메달 오브 아너》의 싱글플레이 임무 중의 일부로서 각색되어 구현되었다.

2013년에 개봉된 영화 《론 서바이버》에서 네이비 실 팀원들의 여정에 집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