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솔로사발

로베르토 솔로사발 비야누에바(스페인어: Roberto Solozábal Villanueva, 1969년 9월 15일, 마드리드 주 마드리드 ~)는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중앙 수비수로 활동했다.

로베르토 솔로사발
2017년의 솔로사발
개인 정보
본명 Roberto Solozábal Villanueva
출생일 1969년 9월 15일(1969-09-15)(54세)
출생지 스페인 마드리드
1.80m
포지션 은퇴 (과거 중앙 수비수)
청소년 구단 기록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88–1989
1989–1997
1997–2000
합계:
아틀레티코 마드릴레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베티스
028 00(1)
231 00(3)
042 00(0)
301 00(4)
국가대표팀 기록
1987–1988
1988–1989
1989–1990
1989–1991
1991–1992
1991–1993
스페인 U-18
스페인 U-19
스페인 U-20
스페인 U-21
스페인 U-23
스페인
008 00(0)
002 00(0)
005 00(0)
004 00(0)
012 00(1)
012 00(0)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그는 11시즌에 걸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베티스 소속으로 273번의 라 리가 경기에 출전했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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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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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태생의 솔로사발은 고향 연고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부를 졸업하고, 1989년부터 1997년까지 소속 구단의 1군으로 활약하였는데, 그가 출전한 첫 경기는 그의 1군 첫 시즌의 9월 2일, 3-1로 이긴 발렌시아와의 원정 경기로, 90분을 모두 뛰었다. 솔로사발은 10번의 경기에 출전한 1년차를 제외하고 나머지 8년 동안 최소 18번의 라 리가 경기에 출전했다.

1995–96 시즌, 솔로사발은 또다른 매트리스 제작단의 유소년부 출신인 후안 마누엘 로페스와 견고한 중앙 수비를 구축하였고, 수도 연고 구단은 40경기 출전한 솔로사발의 도움으로 역사적인 2관왕의 업적을 이룩했다.

베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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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사발은 1997년에 아틀레티코를 떠나 같은 1부 리그의 베티스로 이적하였다.[1] 그의 마지막 시즌안달루시아 연고 구단은 강등당했고, 폭동의 모의했다는 증언 때문에 선수단에서 퇴출당했는데, 그는 은퇴하고 나서도 몇 년 동안 지속된 급여 체납 문제에 대한 법정 공방까지 갔다.[2][3]

국가대표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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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사발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1992년 하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스페인 선수단의 주역들 중 하나로,[4] 그는 2년 동안 성인 국가대표팀 경기에 12번 출전하기도 했는데, 첫 국가대표팀 경기는 1991년 4월 17일, 루마니아와의 친선경기카세레스에서 열린 이 경기는 0-2 패배로 끝났다.[5]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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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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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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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U-23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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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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