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프란츠
독일 작곡가
로베르트 프란츠(Robert Franz, 1815년 6월 28일 ~ 1892년 10월 24일)는 주로 가곡 분야를 맡은 독일의 작곡가이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b/b6/Robert_Franz.jpg/220px-Robert_Franz.jpg)
프란츠는 레이베, 브람스와 마찬가지로 슈만과 연결된다. 약 350의 성악곡의 대부분이 <나의 큰 고민에서>, <장미는 말했다>, <안녕> 등이 대표하는 서정적인 가곡으로, 형식은 유절가곡(有節歌曲)이나 민요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보헤미아풍, 헝가리풍, 독일풍이니 하듯이 국민적 또는 지방적인 색채를 선천적으로 애호했다. 다만 브람스의 가곡에 대해서만은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외부 링크
편집- Free scores by 로베르트 프란츠 - 국제 악보 도서관 프로젝트 (IMSLP)
- Free digital scores by Robert Franz in the OpenScore Lieder Corpus
- Catalog of works and Lieder project at the Digital Robert Franz Library Archived 2022년 1월 22일 - 웨이백 머신
- 〈Franz, Robert〉. 《콜리어스 새 백과사전》.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