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 게오르기예브나 샤니나(러시아어: Ро́за Гео́ргиевна Ша́нина [ˈrozə ɡʲɪˈorɡʲɪɪvnəˈʂanʲɪnə][*]: 1924년 4월 3일 – 1945년 1월 28일)는 소련의 군인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저격수로 59건의 공인된 적병 사살수를 기록했다. 1941년 오라비가 죽은 뒤 자원 입대하여 최전선 사격수로 지원했다.

로자 게오르기예브나 샤니나
Ро́за Гео́ргиевна Ша́нина
로자 샤니나의 초상화
로자 샤니나의 초상화
별명 동프로이센의 보이지 않는 공포("the unseen terror of East Prussia")
출생일 1924년 4월 3일
출생지 소련의 기 소련 예드마
사망일 1945년 1월 28일
사망지 독일 동프로이센
국적 소련의 기 소련
성별 여성
충성 대상 소련의 기 소련
복무 노동자 농민의 붉은 군대
복무기간 1943년 ~ 1945년
병과 저격수
근무 제3벨라루스 전선군 제184소총병사단
최종계급 선임상사(Старший сержант)
지휘 제184소총병사단 제1저격수소대
주요 참전 동부 전선 (제2차 세계 대전)
서훈 영광훈장 영광훈장

영광훈장을 받았는데 이는 소련군 여성 저격수 중 최초이자 제3벨라루스 전선군 여성 장병들 중 최초였다. 샤니나는 동프로이센 공세 당시 작전 중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