뢴트겐탈역
뢴트겐탈역(Bahnhof Röntgental)은 브란덴부르크주 바르님군 팡케탈에 위치한 철도역이다.
뢴트겐탈
Röntgental | |
|---|---|
 역사 | |
 승강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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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괄 | |
| 관할 기관 | 도이체 반 |
| 소재지 | 독일 브란덴부르크주 바르님군 팡케탈 |
| 좌표 | 북위 52° 38′ 55.3″ 동경 13° 30′ 49.0″ / 북위 52.648694° 동경 13.513611° |
| 개업일 | 1903년 5월 1일 |
| 등급 | 4[1] |
| 역 코드 | BRGT |
| 승강장수 | 1면 1선 |
| 거리표 | |
| 베를린-슈체친선 S반선 | |
| 베를린 북역 기점 16.5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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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아르 누보 양식으로 건설되었으며 승강장 북서쪽에 있다.[2] 승강장 길이는 171 m이며, 건설 당시에는 섬식 승강장이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단선 승강장으로 축소되었다. 역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브란덴부르크주의 건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3]
역사 편집
프로이센 국영철도에서는 1903년 5월 1일에 뢴트겐탈 택지 지구에 정차역을 건설했다.[4] 10년 후 베를린-슈체친선이 복복선화되면서 장거리선과 근교선이 분리되었다. 이 과정에서 역 일대 선로 높이가 올라갔고, 근교선 역사가 새로 건설되었다. 역사 설계자는 카를 코넬리우스(Karl Cornelius)와 에른스트 슈바르츠(Ernst Schwartz)였다.[4] 연선상에 들어선 근교선 정차역과 비슷한 양식으로 설계되었다.
1924년 8월 8일부터 베를린 슈테틴역-베르나우역간 전동차 운행이 시작되었다. 1930년 12월 1일부터 S반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이었던 1945년 4월에 역의 영업이 중단되었다. 그 해 6월 21일부터 증기 기관차 견인 열차로 근교선 운행이 재개되었으며, 8월 13일에 전동차 운행이 복구되었다. 이 과정에서 역의 선로 중 한 쪽이 소련에 전쟁배상으로 징발되었다. 1974년에 진행된 궤도 보수공사에서 남아 있던 승강장 위치를 동쪽에서 서쪽으로 변경했고, 종전 그대로 단선 운행이 유지되었다.[4] 짧은 인상선은 보존되었고 2003년까지 선로 건설차 유치선으로 사용되었다.[4]
인접 정차역 편집
| 베를린 S반 | ||
|---|---|---|
| 체퍼니크 베르나우 바이 베를린 방면 |
|
부흐 블랑켄펠데 방면 |
각주 편집
- ↑ “Stationspreisliste 2023” [2023년 역 운임등급 목록] (PDF; 2,4 MB) (독일어). DB Station&Service AG. 2022년 11월 28일. 2023년 1월 26일에 확인함.
- ↑ Joachim Faust (2009년 11월 30일). “Panketal: Großes Dorf am kleinen Fluss”. 2011년 5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6월 6일에 확인함.
- ↑ Brandenburgisches Landesamt für Denkmalpflege und Archäologisches Landesmuseum, 편집. (2018년 12월 31일). 《Denkmalliste des Landes Brandenburg – Landkreis Barnim》 (PDF). D) Denkmale übriger Gattungen. 41쪽. 2019년 5월 13일에 확인함.
- ↑ 가 나 다 라 Mike Straschewski (2009년 10월 27일). “Röntgental”. 2011년 6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