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웬조리다이커

루웬조리다이커 (Cephalophus rubidis)는 우간다콩고민주공화국 사이의 루웬조리 산맥에서만 발견되는 작지만 통통한 영양의 일종으로 우제목/경우제목 소과에 속한다. 검은이마다이커 또는 붉은겨드랑이다이커의 아종일 가능성도 있다.

루웬조리다이커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목: 우제목/경우제목
과: 소과
아과: 영양아과
족: 다이커영양족
속: 케팔로푸스속
종: 루웬조리다이커
(C. rubidis)
학명
Cephalophus rubidis
Thomas, 1901
보전상태


위기(EN): 절멸가능성 매우 높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1]

루웬조리다이커의 몸무게는 약 15kg 정도이고, 어깨 높이는 약 45cm 정도이다. 적갈색 털을 갖고 있으며, 배쪽은 연하고 등쪽은 짙은 색을 띤다. 짧은 가지같은 굽은 뿔이 8cm 정도 자란다. 고도 3,000m 이상의 아(亞)고산 지대에서 발견되며, 먹이는 초본 식물이다. 주행성 동물이다.

각주 편집

  1. “Cephalophus nigrifrons rubidus”. 《멸종 위기 종의 IUCN 적색 목록. 2008판》 (영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2008. 2009년 3월 29일에 확인함.  Database entry includes a brief justification of why this species is of endang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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