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명국
북한의 축구 선수
리명국 (李明國, 표준어: 이명국, 1986년 9월 9일 ~ )은 평양시체육단에서 활동 중인 북한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이며 2006년 평양시체육단 입단 이후 현재까지 단 한번의 이적 없이 한팀에서만 활약하고 있으며 북한 A대표팀 내 역대 국제 A매치 최다 출장자이자 북한의 유일무이한 센추리클럽 가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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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로마자 표기 | Ri Myong-Guk | |||||
출생일 | 1986년 9월 9일 | (36세)|||||
출생지 | 평양직할시 | |||||
키 | 188cm | |||||
포지션 | 골키퍼 | |||||
클럽 정보 | ||||||
현 소속팀 | 평양시체육단 | |||||
등번호 | 21 | |||||
클럽 기록* | ||||||
연도 | 클럽 | 출전 | (득점) | |||
2006- | 평양시체육단 | |||||
국가대표팀 기록‡ | ||||||
2007-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118 | (0) | |||
* 클럽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 등 공식 경기 기록만 집계함.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9년 1월 17일 기준임. |
클럽 경력편집
2006년 평양시체육단 입단을 통해 프로에 입문한 리명국 골키퍼는 이후 북한 1부 리그 2연속 우승, 2007년 백두산체육대회 우승, 2010년 포천보체육대회 준우승, 2015년 포천보체육대회 우승, 2016년 백두산체육대회 준우승 등에 기여했다.
국가대표팀 경력편집
2007년 북한 A대표팀에 첫 발탁된 이후 북한의 44년만에 월드컵 통산 2번째 본선 진출과 2012년 AFC 챌린지컵 우승을 이끌었고 2014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하여 1990년 아시안 게임 이후 24년만에 북한의 아시안 게임 은메달 획득에 앞장섰으며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서도 2회 연속 팀을 결승 리그로 이끌었다.
또한 2010년 월드컵에서는 포르투갈에 0-7로 대패하는 등 3전 전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슈퍼세이브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고비 때마다 많은 선방을 보여주며 '북한의 부폰'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다.
경력편집
- 2005년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 2008년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 2010년 FIFA 월드컵 국가대표
- 2011년 AFC 아시안컵 국가대표
- 2012년 AFC 챌린지컵 국가대표
- 2014년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국가대표
- 2015년 EAFF 동아시안컵 국가대표
- 2017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 국가대표
수상편집
개인편집
- AFC 챌린지컵 베스트 11 : 2012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최우수 골키퍼 : 2008, 2015
외부 링크편집
- FIFA player statistics Archived 2010년 6월 19일 - 웨이백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