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델 조콘도

모나리자의 모델

리사 델 조콘도(이탈리아어: Lisa del Giocondo, IPA: [ˈliːza del dʒoˈkondo]; 결혼 전 성 게라르디니(이탈리아어: Gherardini, IPA: [ɡerarˈdiːni]); 1479년 6월 15일 – 1542년 7월 14일)는 이탈리아의 귀족 여성이자 피렌체토스카나주의 게라르디니 가문의 일원이었다. 그녀의 이름은 남편의 의뢰로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그녀의 초상화인 《모나리자》의 제목이 되었다.

리사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의해 모나리자에 묘사되었다.

리사의 삶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리사는 피렌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10대에 천과 비단 상인과 결혼했고 나중에는 지역 관리가 되었다. 그녀는 여섯 자녀의 어머니였으며 편안하고 평범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된다. 리사는 상당히 연상이었던 남편보다 오래 살았다.

리사의 생애 이후 수세기 동안 모나리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이 되었다. 2005년에 리사는 1503년경 다빈치 초상화의 주제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그녀가 모나리자의 모델이라는 전통적인 견해를 강력하게 강화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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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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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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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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