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기어

미국의 배우

리처드 티퍼니 기어(영어: Richard Tiffany Gere, 1949년 8월 31일 ~ )는 미국배우다. 1978년작 《천국의 나날들》에서 첫 주연을 맡았고 영화는 작품성을 인정받았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이후 1980년 《아메리칸 지골로》에서 상업적 성공을 거뒀고, 1982년 《사관과 신사》, 1990년 《귀여운 여인》, 1999년 《런어웨이 브라이드》 등 꾸준히 대표작을 만들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부드럽고 자상한 역할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프라이멀 피어》와 같은 스릴러 영화나 《자칼》과 같은 액션영화에서도 나쁘지 않은 흥행 성적을 거두었다.

리처드 기어
Richard Gere
2017년의 리처드 기어
본명리처드 티퍼니 기어
Richard Tiffany Gere
출생1949년 8월 31일(1949-08-31)(73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적미국
직업배우
활동 기간1969년 ~ 현재
종교티베트 불교
배우자신디 크로퍼드
(1991년 결혼; 1995년 이혼)

캐리 로웰
(2002년 결혼; 2016년 이혼)

알레한드라 실바
(2018년 결혼)
자녀3남

출연 작품편집

영화편집

뮤지컬편집

드라마편집

  • 1975년 《특수 경찰》

수상 경력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