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알 솔랄(Martial Solal, 1927년 8월 23일~2024년 12월 12일)은 프랑스의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다. 장뤼크 고다르의 데뷔작 《네 멋대로 해라》의 음악을 작곡한 것으로 유명하다.
오페라 가수와 피아노 선생의 아이로 태어나 6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다. 1950년 파리에 정착하여 장고 레인하르트 등 성공적인 재즈 음악가들과 일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