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노래를 만드는 사람
작곡가(作曲家)는 각종 음악작품의 창작을 위해 곡을 작곡하는 사람이다. 대중가요, 영화 배경음악, 텔레비전 드라마 배경음악, 광고 배경음악, 비디오 게임 배경음악, 로고 송, 성악곡, 기악곡, 기독교 음악, 불교 음악, 이슬람교 음악, 무속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만든다.[1][2][3]
학력이나 전공보다는 능력이 더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독학으로 공부해서 작곡가가 되는 경우가 많다. 작곡 관련 정규 교육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전문대학 혹은 대학교의 음악대학에 개설된 음악과, 작곡과, 실용음악과 등에 진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음악에 흥미와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직업이다. 작곡을 하면서 가수나 연주자를 병행할 수도 있다. 그래서 작곡가가 피아노, 클라비코드, 하프시코드, 바이올린 등의 연주자가 되기도 하고 대중음악 분야에서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사람도 있다.
문화 콘텐츠의 위력이 커지면서 음악 저작권료 수입도 상승하였다. 이에 표절에 대해서도 더욱 엄격한 적용을 하게 되었다.[4][5][6] 2021년 기준으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있고 대한민국 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이 있다.[7][8][9]
주요 한국음악 작곡가 일람 편집
주요 서양음악 작곡가 일람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 ↑ 엄정한. 글로벌 70만…‘무료’ 스트리밍 음악앱 - 클래식매니저 (혁신, 스타트업을 만나다). 스포츠경향. 2020년 4월 1일.
- ↑ 이재훈. (인터뷰)추다혜차지스 "굿에 매력...무속음악 펑키함 보여주고 싶었다". 뉴시스. 2020년 12월 30일.
- ↑ 이두현. 삼국지 전략판, 작곡가 이와시로 타로 인터뷰 공개. 인벤. 2021년 2월 10일.
- ↑ 백지은. 방탄소년단 효과…해외 저작권료 113억, 140% 성장. 스포츠조선. 2019년 9월 3일.
- ↑ 장성길. (법무법인 대종 정봉현 변호사의 지식재산권 Q&A)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지재권 침해의 주요 쟁점은?. 내외경제TV. 2020년 7월 17일.
- ↑ 김효정. 해외 음악저작권단체들 "한국 OTT, 정당한 저작권료 지불해야". 연합뉴스. 2021년 2월 9일.
- ↑ 최민영. 음원 스트리밍 최강자 스포티파이, 국내 시장 파고들까. 한겨레. 2021년 2월 2일.
- ↑ 신대철. (기고) OTT 저작권료 논란, 창작자의 서글픈 현실. 디지털타임스. 기사입력 2021년 2월 14일. 기사수정 2021년 2월 15일.
- ↑ 임성호. '저작권료 182억 미지급' 전 멜론 운영사 대표 법정구속. 연합뉴스. 2021년 2월 16일.
외부 링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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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작곡가 - Curlie
- 사단법인 한국작곡가협회 Archived 2021년 4월 20일 - 웨이백 머신
-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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