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노래를 만드는 사람

작곡가(作曲家)는 각종 음악작품의 창작을 위해 곡을 작곡하는 사람이다. 대중가요, 영화 배경음악, 텔레비전 드라마 배경음악, 광고 배경음악, 비디오 게임 배경음악, 로고 송, 성악곡, 기악곡, 기독교 음악, 불교 음악, 이슬람교 음악, 무속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만든다.[1][2][3]

대표적인 클래식 작곡가들.첫째줄: 비발디, J.S. 바흐, 헨델, 모차르트, 베토벤둘째줄: 로시니, 멘델스존, 쇼팽, 바그너, 베르디 셋째줄: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브람스, 비제, 차이코프스키, 드보르자크넷째줄: 그리그, 엘가, 라흐마니노프, 거슈윈, 하차투리안

학력이나 전공보다는 능력이 더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독학으로 공부해서 작곡가가 되는 경우가 많다. 작곡 관련 정규 교육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전문대학 혹은 대학교의 음악대학에 개설된 음악과, 작곡과, 실용음악과 등에 진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음악에 흥미와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직업이다. 작곡을 하면서 가수나 연주자를 병행할 수도 있다. 그래서 작곡가가 피아노, 클라비코드, 하프시코드, 바이올린 등의 연주자가 되기도 하고 대중음악 분야에서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사람도 있다.

문화 콘텐츠의 위력이 커지면서 음악 저작권료 수입도 상승하였다. 이에 표절에 대해서도 더욱 엄격한 적용을 하게 되었다.[4][5][6] 2021년 기준으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있고 대한민국 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이 있다.[7][8][9]

주요 한국음악 작곡가 일람 편집

주요 서양음악 작곡가 일람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