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이라 노부미치 (1676년)
마쓰다이라 노부미치(일본어: 松平信通, 1676년 10월 31일 ~ 1722년 10월 31일)는 에도 시대 중기의 다이묘로, 오키도메 번주, 니와세 번주, 가미노야마번의 초대 번주이다. 에도 막부 노중 마쓰다이라 노부유키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통칭은 지로시로(次郎四郎)이며, 관위는 종5위하, 중무소보(中務少輔), 야마시로노카미, 오스미노카미, 엣추노카미이다.
![]() 松平 信通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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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시대 | 에도 시대 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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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 | 涼応院殿咸誉道義大居士 |
막부 | 에도 막부 |
주군 | 도쿠가와 쓰나요시 → 이에노부 → 이에쓰구 → 요시무네 |
씨족 | 후지이 마쓰다이라 가 |
아버지 노부유키가 사망하고 형 다다유키가 고가 번을 이으면서, 조쿄 3년(1686년) 8월에 영지 9만 석 중 1만 석을 노부미치에게 떼어주었고, 이리하여 오키도메 번주가 되었다. 겐로쿠 6년(1693년), 형 다다유키가 발광하여 고가 번을 몰수 당하였기에, 형의 신병을 접수하고, 막부의 명에 따라 후지이 마쓰다이라 가를 상속받게 되었다. 그리고 2만 석을 추가받아 니와세 번 3만 석으로 전봉되었다. 겐로쿠 7년(1694년) 12월 28일, 종5위하, 중무소보에 서임되었다.
겐로쿠 10년(1697년) 9월 15일에 가미노야마 번으로 옮겨갔으나, 가미노야마성 수축, 오사카성 수비 당번, 와다쿠라 문 당번, 슨푸 성 가반 등 여러 역무로 인해 번 재정이 궁핍해져, 가신들의 정리해고를 단행했다. 호에이 4년(1707년) 2월 23일에 야먀시로노카미로 전직했고, 쇼토쿠 4년(1714년) 9월 오스미노카미에 임명되었다가 이듬해 4월에는 엣추노카미가 되었다. 교호 7년(1722년), 오사카 가반에 임명되어 부임하던 중 병으로 쓰러져 47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둘째 아들인 나가쓰네가 그 뒤를 이었다.
전임 마쓰다이라 다다유키 |
제7대 후지이 마쓰다이라 가 당주 1693년 ~ 1722년 |
후임 마쓰다이라 나가쓰네 |
오키도메 번 번주 1686년 ~ 1693년 |
후임 폐번 |
전임 구제 시게유키 |
니와세 번 번주 (후지이 마쓰다이라 가문) 1693년 ~ 1697년 |
후임 이타쿠라 시게타카 |
전임 가나모리 요리토키 |
제1대 가미노야마번 번주 (후지이 마쓰다이라 가문) 1697년 ~ 1722년 |
후임 마쓰다이라 나가쓰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