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리누스
로마 제국의 22대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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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리누스 (165년 - 218년)는 로마 제국의 22대 황제로 황제에 올랐음에도 단 한번도 수도 로마에 들어가지 못한 유일한 황제이다.
마크리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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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톨리노 박물관의 마크리누스 흉상 | |
로마 제국의 22대 황제 | |
재위 | 217년 4월 11일-218년 6월 8일 |
전임 | 카라칼라 |
공동재위자 | 디아두메니아누스 (217년-218년) |
후임 | 엘라가발루스 |
이름 | |
휘 | 마르쿠스 오펠리우스 |
존호 |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마르쿠스 오펠리우스 세베루스 마크리누스 아우구스투스 (198년-211년) |
신상정보 | |
출생일 | 165년 경 |
출생지 | 카이사레아 |
사망일 | 218년 6월 |
사망지 | 카파도키아 |
배우자 | 노니아 켈사 |
자녀 | 디아두메니아누스 |
생애
편집원로원 출신이 아닌 최초의 황제로 카라칼라가 217년 파르티아 전투 이후 황제의 근위대장이었던 마크리누스는 황제를 살해하고 재위에 올랐다. 이후 자신의 아들인 디아두메니아누스를 공동 황제로 임명하였다.
파르티아와 오랫동안 싸웠으나 결판을 내지 못했고 218년 평화 조약을 체결하면서 북부 메소포타미아 지방을 포기하고 볼모로 잡고 있던 파르티아 국왕의 어머니와 배상금, 그때까지 손에 넣은 전리품들을 모두 반환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군대의 지지를 잃었고 그사이 율리아 마이사의 사주로 카라칼라 황제의 아들이라 속여 시리아 군대가 엘라가발루스에게 충성을 맹세했고 마크리누스는 군대를 모아 맞섰으나 안티오키아에서 자신의 군대가 모두 엘라가발루스에게 투항했다. 이에 당황한 찬탈자는 로마로 도주하던 중 비티니아에서 발각되어 군사들에게 살해되었다.
같이 보기
편집전임 카라칼라 |
제22대 로마 제국 황제 217년 - 218년 |
후임 엘라가발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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