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야 케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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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야 케주만(세르비아어: Матеја Кежман, Mateja Kežman, 1979년 4월 12일,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제문 ~ )은 은퇴한 세르비아의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공격수였으며, 최전방에서 골을 넣는 스트라이커의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는 스포츠 에이전트로 활동 중이다. 사우스 차이나 FC에서 한국인선수 여지훈과 함께 뛰기도 했다(은퇴경기도 함께 뛰었다)

마테야 케주만
개인 정보
본명 Матеја Кежман
로마자 표기 Mateja Kežman
출생일 1979년 4월 12일(1979-04-12)(45세)
출생지 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 제문
181cm
포지션 은퇴 (과거 스트라이커)
청소년 구단 기록
FK 제문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96-1997
1997-1998
1998
1998-2000
2000-2004
2004-2005
2005-2006
2006-2009
2008-2009
2009-2010
2009
2011
2011
2012
합계
라드니츠키 피로트
FK 로즈니차
사르티드 스메데레보
파르티잔
PSV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페네르바체
파리 생제르맹 (임대)
파리 생제르맹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임대)
사우스 차이나
바테 보리소프
사우스 차이나
017 0(11)
013 00(5)
014 00(4)
054 0(33)
122 (105)
025 00(4)
030 00(8)
046 0(20)
021 00(3)
014 00(2)
010 00(2)
006 00(2)
006 00(0)
000 00(0)
378 (199)
국가대표팀 기록
2000-2006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049 0(17)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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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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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주만은 1998년 FK 파르티잔으로 이적하여 좋은 모습을 보인 뒤, 2000년 1050만 유로의 이적료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하였다. 그는 2001년2003년, 2004년에 걸쳐서 세 번의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였고, 2000-01 시즌과 2002-03 시즌 2번의 리그 우승에 공헌하였다. 그는 자신의 최고 전성기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펼쳤고, 이러한 활약으로 인하여 프리미어리그, 세리에 A 등의 거대 클럽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그는 2004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53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FC로 이적하였다. 그는 2004-05 시즌 리버풀 FC과의 풋볼 리그 컵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기도 하였지만, 큰 인상을 심어주지 못하며 결국 한 시즌 뒤인 2005년 여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였다. 그는 페르난도 토레스와 투톱을 이루며 경기에 출장하였지만, 이곳에서도 많은 골을 넣지는 못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다시 한 시즌 뒤 그는 터키 수페르리그페네르바체 SK로 이적하였고, 그 곳에서 두 시즌 동안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기량을 재회복하는 발판으로 삼았다.

그는 2008년 8월 19일 여름 이적시장에서 4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리그 1파리 생제르맹 FC으로 1년 임대를 떠나게 되었고, 시즌이 끝난 뒤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1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추가로 지불하여 완전 이적에 성공하였다. 그는 2009년 8월 30일 러시아 프리미어리그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임대 이적하였고, 시즌이 끝난 뒤 복귀하였다. 2011년 1월 20일 사우스 차이나 AA에 입단했고, 계약 기간이 끝나자 8월 31일 FC BATE에 입단해 활약했다. 2012년 사우스 차이나 AA로 돌아와 그 곳에서 은퇴했다.

국가대표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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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주만은 2000년 3월 중국전에서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

케주만은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네덜란드전에 출전하여 활약을 보였으나 아르헨티나전에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일방적인 0-6 패배를 당할 때 퇴장당했다.[1] 그 뒤로 케주만은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지 않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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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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