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대 텔레비죤

만수대 텔레비죤(萬壽臺-, 표준어: 만수대 텔레비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텔레비전 방송국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역이 수신 범위이다. 만수대TV라고도 가리킨다.

만수대 텔레비죤
한자표기 萬壽臺-
형태 국영방송
개국일 1983년 12월 1일, 2015년 11월 재개국
폐국일 2015년 7월 13일

개요편집

1983년 12월 1일에 방송을 개시했으며 토요일, 일요일에 방송하고 있다. 방송 내용은 오락 프로그램이 중심이지만, 조선중앙방송 등과는 달리 구미 지역의 사회주의 영화나 애니메이션도 방송하는 등 프로그램이 광범위하다. 냉전 이전에는 자본주의 국가였던 미국, 공산주의 국가였던 소련, 중화인민공화국, 동구권 등의 프로그램을 방송했지만 냉전이 끝나고 서방측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보도 프로그램도 외국의 뉴스를 많이 방송한다. 이로 인해 평양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수신 범위가 평양으로 한정되어 있는 것은 이 방송국을 전국 방송으로 실시하면 국민 사상 통제가 불가능해질 것을 우려해서 외국 인사들도 많이 찾는 평양 주변에서만 방송되고 있다.

2015년 7월 13일, 만수대 TV가 갑자기 폐국되면서 8월 15일 스포츠 계열의 "체육TV"가 신설되었다. 그리고 11월부터 재개국되었다.

2016년, 만수대 TV의 수신 범위가 평양에서 전국 범위로 변경되었다. 또한 수신 방식이 기존의 지상파 송출방식에서 유선 케이블 방식으로 전환되었다.[1]

각주편집

  1. “보관 된 사본”. 2016년 5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1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