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영화)
《맨해튼》(영어: Manhattan)은 1979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우디 앨런이 감독과 주연을 맡았으며 다이앤 키턴, 마이클 머피, 매리얼 헤밍웨이, 메릴 스트립 등이 출연하였다. 맨해튼에 사는 사람들의 애정 관계를 다루었으며 앨런의 이전 영화인 《애니 홀》과 《인테리어》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또한, 2.35:1 와이드스크린과 흑백으로 제작되었으며 영화 음악은 모두 조지 거슈윈의 작품을 사용하였다. 영화 개봉 후 비평가들의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아카데미상에서 여우조연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2001년 미국 의회도서관은 이 영화를 영구보존하기로 하였다.
 Manhattan | |
|---|---|
| 감독 | 우디 앨런 |
| 각본 | 우디 앨런 마셜 브릭먼 |
| 제작 | 찰스 H. 조프 |
| 출연 | 우디 앨런 다이앤 키턴 마이클 머피 매리얼 헤밍웨이 메릴 스트립 앤 번 |
| 촬영 | 고든 윌리스 |
| 편집 | 수잔 E. 모스 |
| 음악 | 조지 거슈윈 |
| 제작사 | 잭 롤린스 앤 찰스 H. 조프 프로덕션 |
| 배급사 |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
| 개봉일 |
|
| 시간 | 96분 |
| 국가 | 미국 |
| 언어 | 영어 |
| 제작비 | 9,000,000달러 |
| 흥행수익 | 39,946,780달러 |
줄거리 편집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
캐스팅 편집
제작 과정 편집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
반응 편집
《맨해튼》은 1979년 4월 25일 개봉하였다. 총수입은 39,946,780달러로 《애니 홀》 다음으로 가장 흥행한 앨런의 영화가 되었다.[1] 평단의 반응도 좋아서, 워싱턴 포스트의 게리 아널드는 "지나치게 지성적인 뉴요커들의 지나치게 특별한 고통으로 이뤄진 사랑을 통해 앨런은 새로운 코미디의 경지에 올랐다"라고 썼으며[2], 더 뉴요커의 리처드 브로디는 "앨런은 현대를 향수하는 영화를 내놓았다"라고 썼다. 시카고 선타임스의 로저 이버트는 "다시 보게 되면서 이 영화가 교묘하고 복잡하며, 사랑이 아닌 상실을 다룬 걸 알게 되었다"라며 자신의 '위대한 영화 목록'에 넣었다.[3] 한편 칸 영화제는 이 영화를 경쟁작으로 초청하였다. 로튼 토마토도 자체 평가도 98%를 차지한다고 발표하고 있다.[4]
수상 편집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
각주 편집
- ↑ “Woody Allen Movie Box Office Results”. 《박스오피스 모조》. 2017년 3월 26일에 확인함.
- ↑ Arnold, Gary (1979년 5월 2일). “Woody Allen's Comic High: A Delightful and Deluxe Rhapsody of Wry Romance”. 《워싱턴 포스트》.
- ↑ Ebert, Roger (2001년 3월 18일). “Manhattan Movie Review”. 《rogerebert.com》.
- ↑ “Manhattan (1979)”. 《로튼 토마토》. 2017년 3월 2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 (영어) 맨해튼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맨해튼 - TCM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맨해튼 – 올무비
- (영어) 맨해튼 - 박스 오피스 모조
- (영어) 맨해튼 – 로튼 토마토
|
이 글은 코미디 영화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