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스 페인

오스트레일리아의 정치인; 국방 장관, 복지부 장관

머리스 앤 페인(영어: Marise Ann Payne, 1964년 7월 29일 ~ )은 오스트레일리아 자유당 소속의 정치인이다. 현 뉴사우스웨일스주 상원의원이며, 전 복지부 장관, 국방부 장관, 외무부 장관이다.

머리스 페인
Marise Payne
오스트레일리아의 외무장관
임기 2018년 8월 28일~2022년 5월 23일
전임 줄리 비숍
총리 스콧 모리슨

오스트레일리아의 국방부 장관
임기 2015년 9월 21일 - 2018년 8월 28일
전임 케빈 앤드루스
총리 맬컴 턴불

오스트레일리아의 복지부 장관
임기 2013년 9월 18일 - 2015년 9월 21일
전임 잰 매클루커스
후임 스튜어트 로버트
총리 토니 애벗
맬컴 턴불

오스트레일리아뉴사우스웨일스주 상원의원
임기 1997년 4월 9일 - (현직)
전임 밥 우즈

이름
본명 머리스 앤 페인
Marise Ann Payne
신상정보
출생일 1964년 7월 29일(1964-07-29)(59세)
출생지 시드니
학력 MLC 스쿨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정당 오스트레일리아 자유당
배우자 스튜어트 에어스
웹사이트 www.marisepayne.com

생애 편집

페인 장관은 맬컴 턴불 정부가 들어서고 곧바로 국방부 장관에 지명되었는데, 이는 오스트레일리아 최초의 여성 국방이다. 페인 의원의 상원 외교·국방·통상위원회 경력이 장관 지명의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1] 12월 국방 군수 물자와 과학 총리직에 있던 맬 브러프 특별장관이 스캔들에 휘말려 사임하자, 페인 장관이 그의 직책을 대신했다.[2]

2017년 1월 오스트레일리아와 인도네시아 사이에 군사 문제가 불거졌을 때, 페인 장관은 빠르게 사과의사를 표했다. 이에 인도네시아의 랴미자르드 랴쿠두 국방장관은 "이런 사건으로 우리의 우정을 망칠 수 없다"며 사과를 받아들였고, 조코 위도도 대통령도 상황이 더 뜨거워지지 않았고 우리의 관계는 여전히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3]

참고 편집

  1. 김기성 (2015년 9월 20일). “호주 새정부 내각 구성…첫 여성국방 탄생·온건색채 강화(종합2보)”. 《연합뉴스. 2017년 1월 4일에 확인함. 
  2. 최희정 (2015년 12월 29일). “호주 장관 2명, 스캔들 속 불명예 사임”. 《뉴시스. 2017년 1월 4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조인우 (2017년 1월 6일). “인니·호주 군사협력 재개 전망…CNN "포기하기엔 너무 중요한 관계". 《뉴시스. 2017년 2월 1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