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연합뉴스(聯合 - , 영어: Yonhap News Agency)는 방송과 신문, 정부, 포털 사이트, 기타 예약 구독자에게 기사를 공급하는 국가기간 뉴스통신사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수송동)에 위치에 있다.
![]() Yonhap News Agency | |
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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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80년 12월 19일 |
분할 | 연합통신 인포맥스 금융 사업부문(1990~1998.12.18) 연합뉴스 인포맥스 금융 사업부문(1998.12.19~2000.5.31) |
시장 정보 | 비상장기업 |
국가 | 대한민국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수송동) |
핵심 인물 | 대표이사 조성부 |
사업 내용 | 뉴스제공업 정기간행물 발행업 경영 컨설팅업 |
제품 | 일간통신, 도서(월간화보-연합,연합연감) |
자본금 | 1,982,410,000원 (2015.12) |
매출액 | 232,405,193,368원 (2015) |
영업이익 | 13,616,032,257원 (2015) |
순이익 | 4,260,868,854원 (2015) |
자산총액 | 231,153,885,209원 (2015.12) |
주요 주주 | 뉴스통신진흥회 30.77% 한국방송공사 27.78% 문화방송 22.30% 그 외 주주 19.15% |
종업원 | 796명 (2015.12) |
웹사이트 | 연합뉴스 공식 홈페이지 |
1980년 12월 19일, 신군부의 언론 통폐합 시기에 당시 양대 통신사였던 합동통신(合同通信)과 동양통신(東洋通信)이 통합하고 시사통신을 위시한 여타 군소 통신사를 흡수해 연합통신(聯合通信)으로 출범했7다. 1998년 12월 19일 사명을 연합통신에서 연합뉴스로 변경했다.[1]
연합뉴스는 대한민국 내외의 취재망을 구축해 제작한 기사를 대한민국의 각종 신문사, 방송사, 행정부 각 부처, 주요 기관, 주요 기업체, 인터넷 매체, 국외 계약 매체 등에도 공급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레저, 과학, 정보, 지방, 외신 등에 관계된 국내외 뉴스 하루 3천여 건을 제공하며 2003년 제정된 「뉴스통신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 지정됐으며, 국내에 전문 취재 기자 580여명, 워싱턴, [[파리 시, ?리]], 모스크바, 도쿄, 베이징 등을 위시해 전 세계 30여개 주요 지역에 특파원과 통l k원 60여 명을 파견한다.[2]
연합뉴스는 미국의 AP, UPI, 영국의 로이터, 프랑스 AFP, 독일의 DPA, 러시아의 이타르타스, 중국 신화통신(新華通信), 일본 교도통신(共同通信), 중동 등을 위시한 세계 80여개 통신사와 뉴스 교류를 협정한 상태이며[2] 2002년 12월에는 조선중앙통신사(KCNA)와 뉴스 교류를 협정해[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소식도 공급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노동신문, 조선신보 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관련 매체의 국내 독점 배포권자이다.
연혁편집
- 1945년 12월 20일 합동통신 발족
- 1952년 4월 20일 동양통신 발족
- 1980년 12월 19일 주식회사 연합통신 창립
- 1981년 1월 1일 합동통신과 동양통신을 통합
- 1981년 1월 4일 창간호 발행(뉴스 공급 개시)
- 1988년 7월 3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신사옥으로 본사 이전
- 1991년 방송 뉴스 서비스 시작
- 1993년 9월 14일 연합텔레비전뉴스(YTN) 창립
- 1996년 11월 1일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 1997년 9월 2일 한국전력공사 자회사인 한전KDN (정보네트워크)와 YTN 주식 30% 양도∙양수 기본 합의서에 서명
- 1997년 12월 2일 YTN 주식을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전KDN에 매각[4][5]
- 1998년 11월 19일 인터넷 연합뉴스 창간
- 1998년 12월 19일 사명을 주식회사 연합통신에서 주식회사 연합뉴스로 변경
- 1999년 1월 1일 내외통신을 흡수 합병
- 2000년 6월 1일 자회사인 주식회사 연합인포맥스 설립
- 2002년 2002년 FIFA 월드컵 주관 통신사로 선정
- 2002년 12월 10일 조선중앙통신과 기사나 사진 수신 계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뉴스 공급
- 2003년 5월 29일 뉴스통신 진흥에 관한 법률 (법률 6905호) 제정.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 지정
- 2005년 10월 24일 연합뉴스 최대 주주인 뉴스통신진흥회, 초대 이사진 구성
- 2011년 12월 1일 보도전문채널 뉴스 Y (現 연합뉴스TV) 개국
- 2013년 10월 2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에 있는 현 연합미디어센터로 재이전
- 2015년 1월 5일 채널명을 뉴스Y에서 연합뉴스TV로 변경
주요 주주편집
관련 법률편집
자회사편집
연합뉴스TV편집
주식회사 연합뉴스TV는 연합뉴스가 운영하는 보도 전문 채널이다. 전국어디서나(KCTV제주는 제외) 23번으로 방송된다.
연합인포맥스편집
주식회사 연합인포맥스는 기관, 개인투자가들에게 금융 관련 뉴스, 리얼타임 금융 정보, 분석 프로그램 등을 전용회선과 인터넷을 이용해 전달하는 '금융 정보 제공 회사'다. 연합인포맥스는 연합뉴스에서 1991년 시작된 인포맥스 사업을 계승해 2000년 6월 자회사로 출범했다.
YTN과 관계편집
1993년 9월 14일 연합뉴스 자회사로서 출범한 YTN은 원래 미합중국 통신사인 AP의 TV 자회사인 APTN의 작명을 차용해 Yonhap Television News(연합텔레비전뉴스)라는 뜻이었으나, 1997년 12월 2일 연합뉴스가 소유한 YTN 지분 전량을 한국전력공사에 매각해서 현재는 무관하다. 연합뉴스는 2011년 12월 1일 컨소시엄 형태 자회사인 보도 전문 채널 연합뉴스TV를 독자로 출범시켰다.
출처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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