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전

지장전(觀音殿)은 지장보살을 본존으로 두는 불교 사찰의 건물을 말한다. 지장보살을 본존으로 하되, 저승에 있는 10명의 왕을 더 봉안한 전각을 명부전(冥府殿) 또는 시왕전(十王殿)이라고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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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 균 (2006년 12월 2일). “보살전②-지장전”.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3년 11월 30일에 확인함. 지장전은 지장보살을 주존으로 모신 전각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지장전보다 명부전(冥府殿)이라는 이름의 전각이 더 많다. 명부전은 이승과 저승 사이에 있는 명부의 법정(法廷)을 의미하는 것으로 시왕전으로도 불리는데, 이것은 선악의 심판관인 10대 제왕을 봉안한 전각임을 부각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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