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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八公山)은 대구광역시 동구경상북도 영천시, 군위군, 칠곡군, 경산시에 걸쳐 있는 이다. 삼국시대부터 공산(公山), 중악(中岳), 부악(父岳) 등으로 불려왔다. 1980년 5월 13일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팔공산
八公山

팔공산 전경
높이 1,193 m
목록 대한민국의 도립공원
신라의 오악 중 중악
위치
팔공산 (대한민국)
팔공산의 위치
위치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동구
경상북도 영천시, 군위군, 칠곡군, 경산시
산맥 팔공산맥
좌표 북위 36° 01′ 01″ 동경 128° 41′ 42″ / 북위 36.0168285° 동경 128.6949871°  / 36.0168285; 128.6949871좌표: 북위 36° 01′ 01″ 동경 128° 41′ 42″ / 북위 36.0168285° 동경 128.6949871°  / 36.0168285; 128.6949871

대구 북동쪽을 감싸안고 있는 진산(鎭山)이다. 높이 1,193m, 총면적 126.852km2에 달하는 높고 규모가 큰 산이다.[1] 해발 1,192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미타봉 1,155m)과 서봉(삼성봉 1,150m)이 어깨를 나란히 웅자를 겨루고 있다.[2]

불교 문화의 중심지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를 비롯한 수많은 사찰이 산재해 있다.[1]

목차

역사편집

삼국사기》에 따르면 팔공산은 신라 오악 중 중악(中岳)[3]으로서 국가 차원에서 숭배되어 온 영산(靈山)이었다.[4]

김유신 장군이 통일 구상을 하면서 수행했던 곳이며, 고려를 세운 태조견훤과 전투를 벌인 곳이기도 하다.[5] 견훤이 신라을 공략할 때에 태조가 5,0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후백제군을 정벌하러 나섰다가 공산(公山) 동수(桐藪)에서 견훤을 만나 포위를 당하였다. 그 때 신숭겸(申崇謙)이 태조로 가장하여 수레를 타고 적진에 뛰어들어 전사함으로써 태조가 겨우 목숨을 구하였다고 한다. 당시에 신숭겸과 김락(金樂) 등 8명의 장수가 모두 전사하여 팔공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6]

신라 시대부터 불교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고려 시대에는 초조대장경이 팔공산 부인사(符仁寺)에 봉안되기도 했다. 또한 홍진국사 혜영(弘眞國師 惠永) · 자정국사 자안(慈靜國師 子安)은 동화사(桐華寺) 주지로서 전국의 불교를 관장하는 오교도승통(五敎都僧統)이 되기도 하였으며,[4] 보조국사 지눌이 팔공산 거조사(居組寺)에서 정혜결사(定慧結社)를 조직하기도 했다.[7] 불교가 탄압받던 조선 시대에도 파계사(把溪寺)가 영조의 장수를 비는 원찰로서 조선 왕실의 보호를 받는 등 그 법등은 계속 밝혀져 왔다. 이같은 전통으로 현재도 수십 개소의 사찰이 자리잡고 있으면서 불교 문화의 꽃을 피우고 있다.[4]

대구 경북은 화(火)가 강해서 불교에 대한 신심이 깊다고 한다. 불교는 수(水)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주요 문화재편집

주요 시설편집

  • 숙박시설 - 팔공산온천관광호텔, 제2석굴암온천호텔,힐사이드관광호텔
  • 위락시설 - 동화사집단시설지구, 파계사집단시설지구, 갓바위집단시설지구, 팔공스카이라인(케이블카), 자동차극장 등
  • 야영장 및 청소년시설 - 가산산성야영장, 성덕수련원, 탑골야영장, 파계사야영장
  • 체육시설 - 팔공컨트리클럽
  • 사찰 - 동화사, 파계사, 부인사, 선본사, 북지장사, 은해사
  • 유적지 및 명소 - 신숭겸 장군 유적지, 가산산성, 노태우 대통령 생가, 비로봉 제천단, 한티순교성지, 치산관광지 등
  • 전시관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방짜유기박물관
  • 기념비 - 6.25 및 월남참전 유공자 기념비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