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언덕저빌쥐

모래언덕저빌쥐(Eligmodontia dunaris)는 비단털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이다.[1] 저빌쥐속에 속하는 가장 작은 종이며, 칠레에서 발견되는 가장 작은 설치류로 몸무게가 10~15g이고 꼬리를 포함한 몸길이는 12.5~15.2cm이다. 짧고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등 쪽은 연한 회색과 갈색이며, 해안가 또는 새끼 표본에서 보통 짙은 색을 띤다. 배 쪽은 희다. 꼬리는 끝이 붓꼬리 모양이고 꼬리 길이는 머리부터 몸까지 길이보다 약간 짧다. 귀는 중간 크기로 귀 앞쪽 부분에 흰 솜털이 나 있다.

모래언덕저빌쥐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목: 쥐목
아목: 쥐아목
상과: 쥐상과
과: 비단털쥐과
아과: 목화쥐아과
족: 큰귀생쥐족
속: 저빌쥐속
종: 모래언덕저빌쥐
(E. dunaris)
학명
Eligmodontia dunaris
Spotorno et al ., 2013
보전상태


미평가(NE):: 아직 평가가 이루어진 바 없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출처 필요]

분포 및 서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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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토탁종으로 저빌쥐속 중에서 가장 서쪽에 분포한다. 플라야 로스 코로스(코킴보 주)의 해안가 모래 언덕부터 칼데라 지역까지 아타카마 사막 남쪽의 준사막 서식지에 제한적으로 발견되며, 동부 한계 지역은 코피아포 남쪽 30~55km 지역이다.[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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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usser, G.G.; Carleton, M.D. (2005). “Superfamily Muroidea” [쥐상과]. Wilson, D.E.; Reeder, D.M. Mammal Species of the World: A Taxonomic and Geographic Reference (영어) 3판. 존스 홉킨스 대학교 출판사. 894–1531쪽. ISBN 978-0-8018-8221-0. OCLC 62265494. 
  2. Spotorno, AE; Zuleta, C .; Walker, LI; Manríquez, G .; Valladares, P .; Marin, JC 2013. A small, new gerbil-mouse Eligmodontia (Rodentia: Cricetidae) from dunes at the coasts and deserts of north-central Chile: molecular, chromosomic, and morphological analyzes. Zootaxa , 3,683: 377-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