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나가나오

모리 나가나오(일본어: 森長直, 1673년 1월 9일 ~ 1722년 10월 4일)는 빗추 니시에바라번 제2대 번주, 하리마 아코번 초대 번주이다.

쓰야마번모리 나가쓰구의 8남으로 태어났다. 부친 나가쓰구가 은거 중에 쓰야마 번주였던 나가나오의 동생 아쓰토시가 개역당하여 나가쓰구는 니시에바라번으로 입번하여 다시 번주 및 모리 가의 당주가 되었다. 그로부터 1년 후 나가쓰구는 세상을 떠나고 나가나오가 가독을 잇게 된다.

나가나오는 말년까지 아들이 없어서 데릴사위 모리 나가타카[1]가 가독을 잇게 되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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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가나오의 외재종증조부 모리 요시하루의 증손
전임
모리 나가쓰구
미노 모리 종가 당주
1698년 ~ 1722년
후임
모리 나가타카
전임
모리 나가쓰구
제2대 니시에바라번 번주 (미노 모리 가)
1698년 ~ 1706년
후임
폐번
전임
나가이 나오히로
제1대 아코번 번주 (미노 모리 가)
1706년 ~ 1722년
후임
모리 나가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