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신시가지 건설 사업

(목동아파트에서 넘어옴)

목동 신시가지 건설 사업은 1980년부터 1988년까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서구 (현재 양천구) 목동신정동에서 진행된 대규모 주택 건설 사업이다.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1단지가 1985년에 최초로 입주하였다.

대우, 롯데, 현대, 삼성, 선경(현 SK) 등 민영 건설사가 시공하였다. 신시가지 내에 열병합 발전소가 위치하고 있어서 신시가지 내의 모든 가구에 지역 난방을 공급하고 있다. 신시가지를 관통하는 목동 중심축 도로(목동동로, 목동서로)는 전부 다 일방 통행으로 되어 있으며, 자전거 전용 도로까지 구비되어 있다.

사업 현황 편집

법정동 단지 시공사(도급 업체) 입주년도 초등학교
목동 1단지 삼성건설(현 삼성물산) 1985년 월촌초등학교
2단지 유원건설(현 울트라건설) 1986년
3단지 대우건설 영도초등학교
4단지 롯데건설
5단지 ㈜삼환 경인초등학교
6단지 현대건설
7단지 광주고속(현 금호건설) 1988년 서울서정초등학교
경남기업
한일건설
경향건설
신정동 8단지 동부건설 1987년
9단지 극동건설 서울신서초등학교
삼익건설
10단지 삼호 서울양명초등학교
11단지 남광토건 1988년 계남초등학교
진흥기업
12단지 금강개발(현 KCC건설) 1987년
13단지 선경건설(현 SK건설) 서울갈산초등학교
14단지 미성건설 1988년 서울신목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