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의 대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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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과의 대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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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는 1992년에 수교하였으며, 주 우크라이나 대한민국 대사관이 공관을 겸임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는 1992년에 수교했다.

독립 국가 연합에 가입되어 있지만, 러시아와의 관계는 러시아 제국의 지배와 소련의 공화국으로 편입되었던 시절 등 역사적인 이유로 사이가 좋지 못한 관계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는 연합국에 가담하여 한때 전 국토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독일 제국군에 점령당하여 동맹국에 항복을 한 바가 있었다(부쿠레슈티 강화 조약). 하지만 연합국이 승리하여 현, 몰도바인 베사라비아를 할양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루마니아는 베사라비아소비에트 연방에 할양하고 말았다.

몰도바 정부는 공식적으로 트란스니스트리아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몰도바는 친러 성향이 짙은 나라인 벨라루스와도 관계가 좋지 않다.

네덜란드와의 국교 수립은 2013년 9월 6일 정식으로 수립하였고, 대사관은 몰도바 측은 헤이그에 두고 있으며, 네덜란드 측은 키시너우에 따로 마련되어 있다.

그밖의 대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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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는 유럽 연합에 가입을 시도한적이 있었으나, 아직은 미지수이다. 서방 여러나라와 관계를 강화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몰도바는 러시아를 경계 하는 셈이다. 우크라이나와는 관계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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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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