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람보
《못말리는 람보》(영어: Hot Shots! Part Deux)는 미국에서 제작된 짐 에이브럼스 감독의 1993년 패러디 영화이다. 《못말리는 비행사》(1991)의 뒤를 잇는 작품이다. 찰리 신, 발레리아 골리노, 로이드 브리지스가 전편과 동일한 배역으로 재출연하였고, 브렌다 바키, 리처드 크레나 등이 새로 투입되었다. 전편에서 메일맨 역을 맡았던 라이언 스타일스가 여기에서는 러비너위츠 역으로 등장한다. 빌 바덜라토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못말리는 람보 Hot Shots! Part Deu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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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짐 에이브럼스 |
각본 | 짐 에이브럼스 팻 프로프트 |
제작 | 빌 바덜라토 |
출연 | |
촬영 | 존 R. 리어네티 |
편집 | 맬컴 캠벨 |
음악 | 배질 폴리도리스 |
배급사 | 20세기 폭스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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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89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2,500만 달러 |
흥행수익 | 1억 3,340만 달러[1] |
영화 《람보 2》(1985)와 《람보 3》(1988)이 주된 패러디 대상이며, 그 외에 《레이디와 트램프》(1955) 《지옥의 묵시록》(1979), 《플래툰》(1986), 그리고 메르헨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등이 차용되었다.[2][3]
줄거리
편집사담 후세인의 궁과 인근 포로 수용소에서 사막의 폭풍 작전 때 붙잡힌 군인들을 구출하고 후세인을 암살하려는 작전이 번번이 실패하자 대통령 참모들은 내부에 첩자가 있다고 의심한다. 따라서 이들은 해군에서 퇴역하고 불교에 귀의해 태국의 한 마을에 은둔 중이던 전쟁 영웅 토퍼를 설득해 구출 팀을 이끄는 임무를 맡긴다. 한편 토퍼의 전 여자친구 러마다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남편 덱스터가 수감 포로 중 하나로 생존해있다는 걸 알고 이 작전에 자원한 참인데...
출연
편집기타 제작진
편집- 협력 제작: 그레그 노버그, 마이클 맥매너스
- 미술: 윌리엄 A. 엘리엇
- 배역: 재키 버치
- 의상: 메리 메일린
홍보
편집영화 홍보 일환으로 《지옥의 묵시록》 제작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Hearts of Darkness: A Filmmaker's Apocalypse》(1991)를 패러디한 모큐멘터리 《Hearts of Hot Shots! Part Deux—A Filmmaker's Apology》를 HBO를 통해 방영하였다.
우리말 녹음
편집SBS 성우진 (1997년 5월 23일)
각주
편집- ↑ “Hot Shots! Part Deux (1993) - Financial Information”. 2024년 11월 4일에 확인함.
- ↑ “Hot Shots! Part Deux movie review (1993) Roger Ebert” (미국 영어). 2024년 11월 30일에 확인함.
- ↑ Tribune, Chicago (1993년 5월 21일). “`HOT SHOTS! PART DEUX’ CAN SUPPORT A PART TROIS, QUATRE . . .” (미국 영어). 2024년 11월 3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영어) 못말리는 람보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못말리는 람보 – 로튼 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