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군

조선의 왕자 (1419–1475)

무림군 이선생(茂林君 李善生, 1419년 ~ 1475년 4월 3일(음력 2월 19일)은 조선의 왕자로, 조선 제2대 임금 정종의 15남이자 서15남이며 막내아들이다. 생모는 숙의 기씨이다. 시호는 소이(昭夷)이다.[1]

무림군
茂林君
이름
이선생(李善生)
시호 소이(昭夷)
신상정보
출생일 1419년
사망일 1475년 4월 3일 (양력)
부친 정종
모친 숙의 기씨
배우자 양덕군부인 남양 홍씨
자녀 2남 4녀
명천도정 이장손
차남 신평도정 이종손
나승손의 처
김맹광의 처
류대승의 처
윤지영의 처

생애 편집

정종숙의 기씨(淑儀奇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자녀로는 정부인 홍씨가 낳은 장남 명천도정 장손(明川都正 長孫)과 차남 신평도정 종손(新平都正 終孫)와 장녀와 차녀, 3녀가 있다.[2] 세조가 황해도와 평안도를 순행할 때 호종(扈從)하였으며 1466년(세조 12)에는 문폐사(問弊使)가 되어 지방의 실정과 폐단 등을 보고하기도 하였다.[2]

각주 편집

  1. 《성종실록》 6년(1475) 2월 19일 3번째 기사
  2.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무림군”. 2016년 3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1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