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샤코지 긴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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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샤코지 긴토모(일본어: 武者小路 公共, 1882년 8월 29일 ~ 1962년 4월 21일)은 일본의 외교관이다. 도쿄 제국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외무성에 취직했으며 중국 상하이 총영사를 시작으로 루마니아, 유고슬라비아, 덴마크, 스웨덴 공사를 지냈다. 1933년 터키 대사, 1934년 독일 대사에 임명되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2/29/Anti-Comintern_Pact_signing_1936.jpg/220px-Anti-Comintern_Pact_signing_1936.jpg)
1936년 방공 협정 체결식에서 일본 대표로 서명했으며 1937년 외무성을 퇴관했다. 그 후 1945년까지 궁내성 종질료 총재를 지냈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연합군 최고사령부에 의해 공직에서 추방당했다. 1951년 공직 추방이 해제된 이후부터 초대 일독 협회 회장을 지냈다.
같이 보기
편집- 무샤노코지 사네아쓰 - 무샤코지의 동생
전임 무샤코지 사네요 |
제2대 무샤코지가 당주 1887년 ~ 1947년 |
후임 화족제도 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