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만산재경상북도 문경시 흥덕동에 소재한 개성고씨 고상안의 손자 세염의 주손들이 세거하던 주택으로서 1780년경에 초창되었다. 2017년 4월 26일 문경시의 보호문화유산 제1호로 지정되었다.

문경 만산재
대한민국 문경시보호문화유산
종목보호문화유산 제1호
(2017년 4월 26일 지정)
시대1780년
소유고영조
위치
문경 흥덕동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문경 흥덕동
문경 흥덕동
문경 흥덕동(대한민국)
주소경상북도 문경시 흥덕동 98-1
좌표북위 36° 36′ 17″ 동경 128° 12′ 35″ / 북위 36.60472° 동경 128.20972°  / 36.60472; 128.20972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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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고씨 예동파가 17세기 초에 흥덕동에 정착하여 벌족하고 번성하였으며 입향조 고상안(1553~1623)의 손자 세염의 증손 일취가 세거하던 사족의 전통주택이다.

만산재는 적송을 사용하여 구조가 튼튼하며, 누대형식으로 높게 건축되어 있으며, 지붕은 팔작의 민도리형식으로 간결하나 사가의 품위를 간직하고 있는 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