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부훤당고택
문경 부훤당고택은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서중리에 있다. 2017년 4월 26일 문경시의 보호문화유산 제2호로 지정되었다.
문경시의 보호문화유산 | |
종목 | 보호문화유산 제2호 (2017년 4월 26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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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1693년 |
소유 | 김성일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서중리 273-2 |
좌표 | 북위 36° 38′ 26″ 동경 128° 14′ 56″ / 북위 36.64056° 동경 128.24889° |
개요
편집최초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부훤당 김해 선생의 문집에서 1693년에 서중리에 이거하여 초당을 지어 거주하였다. 고택은 일반적인 민가의 형태와는 달리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안대청에 벽감을 설치하였다.
부훤당 김해 선생은 본래 안동에서 태어나 1600년 말 산북면으로 이거하였으며 지방유림으로서 부훤당문집 등 다수의 서적 및 판목을 남기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부훤당 고택의 배치방법은 일반적인 민가의 형태와는 달리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안대청에 벽감을 설치하였다는 것과 사랑대청 전면으로 내원을 조성하였다는 것은 일반적인 민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