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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文臣)은 한국, 중국, 베트남 등의 과거 동아시아 봉건왕조국가 시대에 문과 시험에 합격하여 출사한 벼슬을 역임하거나 실무행정관료를 가리키는 말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문신은 문관인 신하를 가리키는 말로써, 문관은 문과 시험에 합격(급제)하여 출사한 벼슬아치를 뜻한다. 이는 출사한 뒤에 문관직을 역임한 무관 관료와는 다르다.

동아시아의 한자문화권에서는 문관이 우대를 받았기 때문에 문관이 종종 무관직을 수행하며 군대를 지휘하기도 했으나, 반대로 무관이 문관직을 수행하는 일은 그 반대의 경우보다는 드물었다. 일례로 강감찬, 김종서, 권율 등은 무관직을 수행한 문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