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암생태공원
문암생태공원은 2004년에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문암동에 지어진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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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편집
설립 배경 편집
청주시의 문암 쓰레기 매립장은 1994년에 매립을 시작한 후 2000년 폐쇄되어 있었다. 그리고 2002년부터 2009년 1월까지 복토를 했다.[1] 2004년 7월 23일 청주시는 무심천을 생태공원으로 만들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2] 문암쓰레기매립장에 지어진 이유는 혐오시설 쓰레기 메립장을 짓는 대신 여가 시설을 짓겠다는 것이다.[3] 2006년 9월 9일에 청주시는 시비 약 125억 원으로 2008년 말까지 약 21만 ㎡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
공사 편집
생태공원은 146억 원으로 조성될 계획이었으며, 2008년 5월 30일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4] 2010년 1월 9일 개장하였다.[5]
시설 편집
문암생태공원에는 놀이터와 무심천을 건널 수 있는 길과 또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쉼터가 있다. 그리고 자연에 대해 보존하기 위한 건물도 있다.
장점 편집
풀과 나무가 주변을 감싸고 쓰레기가 없고 깨끗해서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보여주고 있는 공원이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 ↑ 가 나 “청주 문암매립장 생태공원된다”. 《연합뉴스》. 2006년 9월 9일.
- ↑ “청주시 무심천 생태공원으로 조성”. 《연합뉴스》. 2004년 7월 23일.
- ↑ “웰빙으로 님비넘었다”. 《문화일보》. 2005년 1월 15일.
- ↑ “청주 문암매립장 생태공원 30일 착공”. 《뉴시스》. 2008년 5월 24일.
- ↑ “소개”. 《문암생태공원》. 2021년 1월 1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