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지(文藝紙)는 문예 작품을 싣는 잡지로써, 이는 주로 등단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월간/격월간/계간/반년간 등의 형태로 발행되고 있다.

참고로 문예지와 비슷한 성격으로 동인지가 있다. 문예지와 동인지를 구별하는 뚜렷한 근거는 없지만, 대체로 문예지는 등단작가를 중심으로 특정 문학 분과나 문학 전반에 걸친 내용을 정식 출판을 통해 책으로 엮는 반면, 동인지는 등단유무와 상관없이 같은 문학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작가들이 모여서 창작물을 내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 대표적인 문예지로 《실천문학》과 《문학과 사회》, 《창작과 비평》, 《세계의 문학》,《현대문학》등을 비롯해 문학동네, 민음사의 릿터 등을 들수있다.

참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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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잡지 : 244종 1,175권(수록 작품 9만여 건) 2015년 기준.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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